'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납치한 신재휘 사과 받아냈다

이이진 2021. 1. 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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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 대신 신재휘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7회에서는 이성용(신재휘 분)이 임주경(문가영)에게 사과한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렸고, 이성용은 "난 사과하려고. 미안하다고 하려고"라며 사과했다.

이수호는 이성용이 임주경을 노래방으로 납치한 후부터 매일 쫓아다니며 사과를 요구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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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 대신 신재휘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7회에서는 이성용(신재휘 분)이 임주경(문가영)에게 사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용은 갑작스럽게 임주경 앞에 나타났고, "임주경. 내가 그 노래방에서 좀"이라며 말을 걸었다.

임주경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렸고, 이성용은 "난 사과하려고. 미안하다고 하려고"라며 사과했다. 임주경은 "왜지? 왜 때문이지?"라며 당황했고, 이성용은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다.

특히 이수호(차은우)가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고, 이성용은 "봤지. 나 사과했다"라며 못박았다.

이수호는 이성용이 임주경을 노래방으로 납치한 후부터 매일 쫓아다니며 사과를 요구했던 것. 이수호는 "저 자식 쫓아다니느라 잠도 못 자고"라며 탄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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