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영탁 표정연기에 감탄 "너무 잘해..거울 자주 보는 듯" (뽕숭아학당)

원민순 2021. 1. 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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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이은결이 영탁의 표정연기에 감탄했다.

이날 이은결은 트롯맨들에게 마술을 선보이며 마술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연기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은결은 트롯맨들의 연기력 테스트를 위해 간단한 빨대 마술을 가르쳐줬다.

이은결은 트롯맨들 중 영탁의 빨대마술을 보고 "너무 잘했다. 가장 각도에 맞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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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영탁의 표정연기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은결이 트롯맨들의 개인기를 위한 특별선생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은결은 트롯맨들에게 마술을 선보이며 마술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연기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은결은 트롯맨들의 연기력 테스트를 위해 간단한 빨대 마술을 가르쳐줬다. 빨대를 들고 콧구멍에 넣는 척하는 마술이었다.

이은결은 트롯맨들 중 영탁의 빨대마술을 보고 "너무 잘했다. 가장 각도에 맞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탁은 실감나는 표정연기로 이은결 못지않은 빨대마술을 선보이고 있었다.

이은결은 "거울을 자주 보시나 보다. 거울을 자주 보는 사람이 잘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평소 영탁이 거울을 자주 보는 터라 이은결이 딱 맞춘 상황에 놀라워했다.

이은결은 "영탁 씨가 가장 따라쟁이 같다"면서 첫 마술보조로 영탁을 선택했다. 영탁은 이은결 옆에 서서 이은결이 하는 그대로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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