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 장광균 코치 "요스바니 합류 후 결정력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앞에서 승리 기회를 놓친 대한항공이 3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산틸리 감독이 출장정지 징계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며 장광균 코치가 대행을 맡은 6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7, 25-20, 25-23, 25-27, 12-15)로 석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눈앞에서 승리 기회를 놓친 대한항공이 3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산틸리 감독이 출장정지 징계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며 장광균 코치가 대행을 맡은 6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7, 25-20, 25-23, 25-27, 12-15)로 석패했다. 4세트 매치포인트까지 갔지만 현대캐피탈의 뒷심에 발목을 잡혔다.
경기 후 장광균 코치는 "코치로서 보는 경기와 감독으로 보는 경기는 다른 것 같다. 아쉬웠던 점은 있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지휘봉을 잡았던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 24-22로 매치포인트를 잡고 듀스를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장광균 코치는 "임동혁의 공격 두 번이 블로킹에 걸려 아쉬웠다"며 "외국인 선수가 들어오면 결정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한다. 상대 서브가 잘 들어와 리시브가 좋지 않았다. 그런 공들이 아쉬웠는데 요스바니가 오면 그 부분에서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비예나의 대체 선수로 합류하는 요스바니는 지난 3일 인천으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에 있다. 요스바니는 자가격리가 끝나는대로 선수단 훈련에 합류, 오는 22일 OK금융그룹전에서의 첫 출전이 유력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상혁 "이혼 후 몰락한 연예인의 삶? 나 부자야"
- '여신 미모' 맥심 모델들 아찔한 비키니 입고 프로레슬링
- 故 스티브 잡스 딸, 모델 데뷔…'여신 미모+명문대'
- 4년간 연예인 전체 수입 1위…레전드 연예인, 예능 등장
- '신불자 추락' 지연수 눈물 고백, '前남편' 일라이 저격?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