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누적확진자 900명 째

장재완 2021. 1. 6.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00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9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울 양천구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89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로 893번 확진자의 지인 가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1명

[장재완 기자]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채취한 검체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전에서 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00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9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울 양천구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9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로 893번 확진자의 지인 가족이다. 지난 4일부터 인후통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97번(서구 50대)과 898번(서구 20대), 899번(서구 20대)확진자는 세종 1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900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지난 2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