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누적확진자 900명 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00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9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울 양천구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89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로 893번 확진자의 지인 가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재완 기자]
▲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채취한 검체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
ⓒ 연합뉴스 |
대전에서 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00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9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울 양천구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9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로 893번 확진자의 지인 가족이다. 지난 4일부터 인후통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97번(서구 50대)과 898번(서구 20대), 899번(서구 20대)확진자는 세종 1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900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지난 2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직, 전출, 이사...아동학대 신고 교사들 '끝없는 봉변'
- "중대재해법 반대 사장님들, 기업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 사면이라니, 이러려고 촛불을 들었나
- 중대재해법 설전, 백혜련 "5인미만 제외" vs 류호정 "목숨 똑같은데!"
- 수십억 손실에도 급여 2억 더... '세금 줄줄' 경주엑스포의 현재
- [오마이포토] 거센 눈보라 뚫고 귀가하는 시민들
- 국회 찾은 김제동의 탄식 "아이고..."
- 국회에 분노한 아동학대 전문 변호사 "이러면 아이들 또 죽는다"
- 대우조선해양 조명탑 고공농성 노동자, 203일만에 내려왔다
- 이재명 "기재부 이해 안돼, 주택임대사업자 종부세 제외 폐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