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득점' 신인 이윤기 또 커리어 갱신 [잠실: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이윤기가 데뷔 첫 시즌 잠재력을 터뜨려 나가고 있다.
이윤기는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3점슛 다섯 방 포함 19득점 3리바운드 5스틸 기록해 데뷔 시즌 한 경기 커리어 하이 기록을 다시 썼다.
이윤기는 2쿼터만 3점슛 네 방 터뜨려 기존 가지고 있던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다시 썼다.
전자랜드는 이윤기를 활용해 올 시즌 전반 팀 최다 53득점을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실내, 김현세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이윤기가 데뷔 첫 시즌 잠재력을 터뜨려 나가고 있다.
이윤기는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3점슛 다섯 방 포함 19득점 3리바운드 5스틸 기록해 데뷔 시즌 한 경기 커리어 하이 기록을 다시 썼다.
1쿼터 4분 17초 뛰는 동안 득점이 없었으나 공격, 수비 리바운드 1개씩 기록해 전자랜드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설 수 있게 도왔다. 전자랜드는 팀 13리바운드 기록해 이 쿼터 팀 6리바운드 기록했던 삼성이 세컨드 찬스를 노릴 수 없게 했다.
이윤기는 2쿼터 맹활약했다. 외곽이 터졌다. 이윤기는 2쿼터만 3점슛 네 방 터뜨려 기존 가지고 있던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다시 썼다. 앞서 2일 SK와 경기에서 10득점 올려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 쓰였는데 2경기 만에 최고 기록이 갱신됐다. 전자랜드는 이윤기를 활용해 올 시즌 전반 팀 최다 53득점을 썼다.
이윤기는 3쿼터 4분 50초 때 김낙현에게 패스받아 비어 있는 골밑에 돌파해 들어가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그는 3쿼터 역시 외곽에서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고, 3점슛 1개 더 추가해 전자랜드가 크게 앞설 수 있게 일조했다. 3쿼터는 스틸까지 추가하는 등 수비에서 알토란 활약 또한 돋보였다. 이윤기는 4쿼터까지 소화해 데뷔 시즌 최다 출전 시간 30분 54초를 기록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실내, 박지영 기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상혁 "이혼 후 몰락한 연예인의 삶? 나 부자야"
- '여신 미모' 맥심 모델들 아찔한 비키니 입고 프로레슬링
- 故 스티브 잡스 딸, 모델 데뷔…'여신 미모+명문대'
- 4년간 연예인 전체 수입 1위…레전드 연예인, 예능 등장
- '신불자 추락' 지연수 눈물 고백, '前남편' 일라이 저격?
- '미우새' 정석용, 55세에 ♥결혼 전제 열애 중 [종합]
- 박근형, 조용필 살린 '생명의 은인'이었다…"제왕에게 연락 못해" (라디오쇼) [종합]
- "왜 우리 집에 있냐" 전현무, ♥홍주연과 사적 연락→케이크 선물 근황 발각 (사당귀)[종합]
- '마약 혐의' 유아인, 극장 돌아온다…'승부', 국내 개봉 결정 "시기 논의 중" [공식입장]
- 박진영, 19일 부친상 "'더 딴따라' 생방 직전 비보…장례는 가족끼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