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서울 강남, 동작 등 교통 진행 어려움

조민규 2021. 1. 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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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많은 도로가 폭설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서울지역 교통상황은 '정체' 상황이다.

언주로 도산공원에서 서울세관방향으로도 많은 눈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작대로는 오후 9시경에, 송파대로는 오후 10시경 등 빠른 지역은 오후 9시경, 일부 지역은 오후 11시나 돼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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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앞 도로가 폭설로 정체되고 있다.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서울의 많은 도로가 폭설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서울지역 교통상황은 ‘정체’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동작대로(경문고교에서 이수교차로) 이수고가차도 위 많은 눈으로 차량이 멈춰있는 상황이다. 송파대로 가락시장에서 송파사거리 송파지하차도 구간도 눈으로 인해 오르막길에 멈춰있다. 

테헤란로 삼성역에서 포스코사거리 방향은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차량 여러대가 멈춰있다. 언주로 도산공원에서 서울세관방향으로도 많은 눈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남순환로 성산방향 선암TG에서 금천 TG는 대설주의보로 감속운행중이다.

동작대로는 오후 9시경에, 송파대로는 오후 10시경 등 빠른 지역은 오후 9시경, 일부 지역은 오후 11시나 돼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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