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X미르, 방효선 시댁 방문 "콧구멍으로 밥 먹어야지~" (방가네)[종합]

이슬 2021. 1. 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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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미르가 첫째 방효선의 시댁에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 미르 남매는 첫째 방효선의 시댁에 초대받았다.

사진을 발견한 고은아는 "사돈어른 집에 너 붙어있다"라고 동생 미르를 놀렸다.

밥 먹는 걸 지켜보는 시어머니에게 방효선이 "엄마가 이렇게 지켜보면 밥을 못 먹는다"고 말하자 고은아는 "콧구멍으로 먹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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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고은아, 미르가 첫째 방효선의 시댁에 방문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반가워요 사돈어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 미르 남매는 첫째 방효선의 시댁에 초대받았다. 시댁에 도착한 방효선은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돈독한 고부 사이를 자랑했다.


방효선의 시댁에는 미르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사진을 발견한 고은아는 "사돈어른 집에 너 붙어있다"라고 동생 미르를 놀렸다. 고은아는 급하게 방효선을 불러 해명을 요구했다. 방효선은 "우리 엄마 좋아한다"고 답했다. 미르는 쑥스러워서 머리를 긁적이기만 했다.

방효선 시어머니는 세 남매를 위해 백숙에 잡채까지 대접할 음식을 준비해놨다. 세 남매는 집에 도착한 지 3분 만에 밥을 먹기 시작했다. 밥 먹는 걸 지켜보는 시어머니에게 방효선이 "엄마가 이렇게 지켜보면 밥을 못 먹는다"고 말하자 고은아는 "콧구멍으로 먹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어머니는 식사 내내 음식을 계속 퍼주며 세 남매를 챙겼다. 고은아는 갑자기 일어나 "사돈어른,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절을 했다. 미르는 "엄마라고 부르다가 갑자기 사돈어른이냐"고 웃었다.


식사를 하던 미르는 "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먹어도 먹어도 새끼 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 식사를 하고 있는 고은아, 미르에게 시어머니는 "왜 이렇게 못 먹냐"며 "이제 밥도 다 됐다"고 말했다. 고은아, 미르는 손을 내저으며 거절했지만 고봉밥을 받았다.

배가 부른 고은아는 잡채는 가져가서 나중에 먹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이거 말고 재료가 남았으니까"라며 잡채를 새로 해주겠다고 말했다. 거절하는 방효선과 해주겠다는 시어머니 사이에 낀 고은아는 "내가 잘못했다"라며 괴로워했다.

괜찮다는 세 남매에도 시어머니는 고은아를 위해 잡채를 했다. 잡채를 하는 시어머니 곁에서 방효선은 "이번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피스 하나 해달라"라며 애교를 부렸다. 결국 고은아는 "잡채 감사합니다"라며 잡채를 들고 집으로 돌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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