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천안서 가족 감염 중심 1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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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 감염 중심으로 13명 발생했다.
천안 734번(50대)과 천안 735번(30대)은 각각 천안 728번, 천안 729번의 가족이다.
천안 738번(20대)과 천안 739번(10대)은 각각 천안 609번, 천안 579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740번(아동)과 천안 741번(30대)은 각각 천안 727번, 천안 725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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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 감염 중심으로 13명 발생했다.
서산에서는 3명, 아산-당진에서는 각 1명이 감염됐다.
천안 732번(아동)과 733번(아동)은 천안 727번의 가족이다.
천안 734번(50대)과 천안 735번(30대)은 각각 천안 728번, 천안 729번의 가족이다.
천안 736번(40대)은 천안 730번의 가족이다.
천안 737번(아동)은 천안 70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738번(20대)과 천안 739번(10대)은 각각 천안 609번, 천안 579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740번(아동)과 천안 741번(30대)은 각각 천안 727번, 천안 725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 742번과 743번은 60대와 40대로, 각각 천안 724번, 725번과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산 147~14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이들은 각각 40대, 30대, 20대다.
아산 232번(20대)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당진 165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5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가족 2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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