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입대 앞둔 동생과 드라이브 "최애 음식은 막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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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로미오 김현종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그룹 로미오의 김현종과 짧은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찬원은 김현종을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하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현종이 "그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말하자 이찬원은 "그렇죠"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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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찬원이 로미오 김현종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5일 이찬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절친 현종이와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그룹 로미오의 김현종과 짧은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찬원은 김현종을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하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현종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라며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운전 경력에 대해 "대구에 있을 때부터 운전했으니까 군대 있을 때 빼면 3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19살 때부터 면허가 있었으니까 7년 정도 됐다. 내년이면 8년"이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사이드 미러를 잘 봐야 된다"고 운전 꿀팁을 전했다. 김현종이 "그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말하자 이찬원은 "그렇죠"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운전을 하며 이찬원은 '가요무대'의 오프닝곡 '가요무대의 노래'를 부르며 감성을 전했다. 김현종은 "무슨 노랜지 모른다. 노래 제목이 '가요무대의 노래'냐"고 의아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카페에 들려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다. 김현종은 이찬원에게 신조어 '얼죽아'를 아냐고 물었다. 이찬원은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답하며 "요즘 저 그런 거 되게 잘 알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찬원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 3가지로 "회, 막창, 파스타"를 골랐다. 특히 그 중 1순위를 묻자 고민 없이 막창을 골랐다. 김현종은 "막창은 맛있는데 기름이 많아서 오래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느끼할 수 있다"고 공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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