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코로나 7명 '양성'..오후 6시 기준 하루 21명 확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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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덩달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늘고 있다.

이중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279번은 서울 서초구 746번과 관련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이중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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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덩달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늘고 있다.

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1279~1285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이중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279번은 서울 서초구 746번과 관련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1282·1283번은 청사교회와 관련됐으며 1284번은 서울 영등포구 418번과 관련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1280번은 1247번과, 1281번은 1246번과 접촉자로 확인됐다. 1285번은 1235번의 접촉자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앞서 발표된 14명을 포함해 이날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2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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