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감독 출신 유승안, 리틀야구연맹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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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안 전 경찰야구단 감독이 제6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유 전 감독은 오는 11일 당선증을 수령한 뒤 14일 대의원 총회에서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유 전 감독은 프로야구 MBC 청룡·해태 타이거즈·빙그레 이글스에서 선수로, 2003~2004년 빙그레의 후신인 한화에서 감독을 지냈다.
유 전 감독은 2009년부터 지휘한 경찰야구단이 2019년 해단하면서 감독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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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안 전 경찰야구단 감독이 제6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6일 “신임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유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당선인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유 전 감독은 오는 11일 당선증을 수령한 뒤 14일 대의원 총회에서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유 전 감독은 프로야구 MBC 청룡·해태 타이거즈·빙그레 이글스에서 선수로, 2003~2004년 빙그레의 후신인 한화에서 감독을 지냈다. KT 위즈 투수 유원상과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유민상의 아버지다.
유 전 감독은 2009년부터 지휘한 경찰야구단이 2019년 해단하면서 감독직을 내려놨다. 이제 리틀야구연맹의 수장으로 한국 야구의 밑거름을 다지게 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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