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A.C.E), 컴백 전부터 관심 UP..틴보그·CBN 등 글로벌 '집중 조명'

최희재 2021. 1.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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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A.C.E(에이스)의 신곡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매체 allkpop은 "에이스가 2021년 첫 선을 보이는 미스터리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스티브 아오키 버전 티저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6일 오후에는 스티브 아오키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인 래퍼 썻모우스(Thutmose)의 공식 SNS에 'Fav Boyz'의 썻모우스 버전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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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의 신곡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매체 allkpop은 “에이스가 2021년 첫 선을 보이는 미스터리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스티브 아오키 버전 티저 영상을 공유했다. 중독적인 EDM 비트 위 디제잉을 하고 있는 스티브 아오키의 모습과 ‘Fav Boyz’의 사운드가 일부 공개됐다.

이어 6일 오후에는 스티브 아오키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인 래퍼 썻모우스(Thutmose)의 공식 SNS에 ‘Fav Boyz’의 썻모우스 버전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공개된 영상 속 썻모우스는 스티브 아오키가 리믹스한 ‘Fav Boyz’의 EDM 비트에 맞춰 리드미컬한 랩을 선보이며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이와 같이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외신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류 소개 매체 숨피를 시작으로 ABS-CBN, 틴 보그, allkpop, 코리아부, Kstyle 등 글로벌 매체에서 에이스를 조명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 상위권에 에이스에 관한 해시태그가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던 만큼 에이스가 신곡 ‘Fav Boyz’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에이스와 스티브 아오키, 썻모우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Fav Boyz’는 오는 8일 오후 2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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