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24시간 집콕 힘들 때 뱃속 널 잃지 않으려 애쓴 시간 생각" [★해시태그]

김현정 2021. 1.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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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출신 이상미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의 힐링"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상미는 "너와의 24시간 집콕 하루가 힘들 때면 생각해. 내가 뱃속의 너를 잃지 않기 위해 불안한 마음조차도 현실이 될까봐 아예 생각을 지워버리려 애쓰던 매일 맘속으로 기도하던 그 시간들을...고맙다. 이렇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오늘도 잘먹고 잘자주어서"라고 적었다.

영상 속 이상미의 딸은 환하게 웃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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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익스 출신 이상미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의 힐링"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상미는 "너와의 24시간 집콕 하루가 힘들 때면 생각해. 내가 뱃속의 너를 잃지 않기 위해 불안한 마음조차도 현실이 될까봐 아예 생각을 지워버리려 애쓰던 매일 맘속으로 기도하던 그 시간들을...고맙다. 이렇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오늘도 잘먹고 잘자주어서"라고 적었다.



영상 속 이상미의 딸은 환하게 웃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이상미는 2019년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득녀했다.


다음은 이상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늘도 나의힐링

너와의 24시간 집콕 하루가 힘들때면
생각해.
내가 뱃속의 너를 잃지 않기위해
불안한 마음조차도 현실이 될까봐
아에 생각을 지워버리려 애쓰던
매일 맘속으로 기도하던 그 시간들을..

고맙다 이렇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오늘도 잘먹고잘자주어서

#오늘도이론이는쑥쑥자라고있어요
#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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