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 美 배우 오브리 밀러,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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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배우 오브리 밀러가 한국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5일(한국시간) 미국 배우 겸 가수인 오브리 밀러(Aubrey Miller)가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문화원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오브리 밀러는 로스앤젤레스 문화원과 함께 한국 음식과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미국에 한국 문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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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미국 10대 배우 오브리 밀러가 한국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5일(한국시간) 미국 배우 겸 가수인 오브리 밀러(Aubrey Miller)가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문화원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오브리 밀러는 로스앤젤레스 문화원과 함께 한국 음식과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미국에 한국 문화를 알렸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으로 잘 알려진 오브리 밀러는 2001년생으로, 미국에서 10대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저스트 애드 매직’에 출연했다.
또 본인 SNS에 그룹 블랙핑크 곡 'Ice Cream' 댄스 커버 영상과, 방탄소년단의 'Promise'등의 노래를 커버하는 영상을 올려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밀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다. 저는 한국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 이 상을 받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오브리 밀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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