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동아시아 프리시즌 오늘(6일) 개막, 한국팀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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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역 통합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프리시즌이 6일 개막한다.
매주 수·목 이뤄지는 위클리 스테이지를 통해 토·일요일에 진행되는 위클리 파이널이 진출할 16개 팀이 선발된다.
마지막 주에서는 위클리 파이널 누적 상위 16개 팀이 승부를 겨루는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해 동아시아 팀들과 격전을 펼칠 한국 팀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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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동아시아 지역 통합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프리시즌이 6일 개막한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PWS는 기존 지역별 대표 선발전 위주의 대회 구조에서 발전해 동아시아 지역 통합으로 진행하는 연 단위의 시즌제 대회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마카오 4개 지역 24개 프로팀이 총상금 5억 원을 두고 온라인으로 경기를 펼친다. 한국 팀은 16개 팀이 참가하며 2020년 이스포츠 성적을 기반으로 13개 팀에게 시드권이 분배됐다.
매주 수·목 이뤄지는 위클리 스테이지를 통해 토·일요일에 진행되는 위클리 파이널이 진출할 16개 팀이 선발된다. 위클리 파이널 우승팀은 2천만 원의 상금을 차지한다. 마지막 주에서는 위클리 파이널 누적 상위 16개 팀이 승부를 겨루는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한국 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팀은 담원 게이밍과 젠지 이스포츠다. 담원 게이밍은 OGN 엔투스의 팀원 4명을 함께 영입하며 탄탄한 전력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반면 '아쿠아5' 유상호와 결별한 젠지는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에스더' 고정완을 다시 영입했다.
담원과 젠지, 아프리카 프릭스, T1은 1주차 위클리 파이널 시드를 얻었기 때문에 위클리 파이널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대표해 동아시아 팀들과 격전을 펼칠 한국 팀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PU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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