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이탈, 계속되면 정말 어려워"..심란한 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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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가 어려운 상황에 맨체스터 더비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좋지 않은 선수단 상황을 전했다.
과르디올라는 "우리는 많은 선수단을 보유하지 못했다. 한 두 경기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이런 선수단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현지 기자의 '코로나19로 선수단에 영향이 생겼고 경기 일정도 짧아져서 당신의 경기 준비에도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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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펩 과르디올라가 어려운 상황에 맨체스터 더비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한국시각)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좋지 않은 선수단 상황을 전했다.
과르디올라는 "우리는 많은 선수단을 보유하지 못했다. 한 두 경기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이런 선수단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전 세계 모두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우리도 적응해 나가야 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잘 회복 중이고 잘 쉬고 잘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 선수단도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현지 기자의 '코로나19로 선수단에 영향이 생겼고 경기 일정도 짧아져서 당신의 경기 준비에도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과르디올라는 "모든 감독들이 이런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 이것이 현실이다. 모든 구단들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사무국은 일정, 규정 등을 바꾸지 않고 있어 이것에 잘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람들은 축구선수들은 특별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의는 한다. 우리만 빼고 모든 산업들이 다 멈춰버렸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현재 에데르송, 가브리엘 제주스, 에릭 가르시아, 카일 워커, 페란 토레스 등을 포함해 구단 내에서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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