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시무식·신년하례.."교육여건 개선 등 학교발전에 힘쓸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는 5일 학교 내 국제회의장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2021년도 시무식 및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 표창, 대학발전 유공자 표창, 교육부 장관 및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학교발전을 위해 힘써준 각 부서와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는 5일 학교 내 국제회의장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2021년도 시무식 및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임영문 총장은 이날 미래지향적 사회 수요 중심으로 학과 구조조정, 우수 교원 채용을 통한 교육여건과 교육지원체계 개선, 기업과 연계한 현장맞춤형 교육 강화 및 취업 연계, 발전기금 확충을 통한 교육 지원, 수업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임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건학이념을 공유하고 우리로 하나되는 대학 공동체를 만들어 구성원의 자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 표창, 대학발전 유공자 표창, 교육부 장관 및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학교발전을 위해 힘써준 각 부서와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이 이어졌다.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재세 다시 꺼내든 민주당...마음 졸이는 은행권
- 고령화사회에 개인연금보험은 축소…활성화하려면
- “내년 의대증원 중단될 수도”…의정 ‘회의록 공방’ 가열
- 네이버 ‘라인’ 노리는 일본에…고민 깊어진 개인정보위
- ‘소통 행보’ 尹, 2주년 기자회견…“채 상병·김건희 대한 메시지 필요”
- 창립 3개월차 지도자협회, 첫 행보로 “정몽규 사퇴하라”
- “외벽 휘고 도안과 다른 시공”…현대엔지니어링, 또 하자 논란
- 비급여 관리에 설자리 잃은 ‘하이푸 시술’…“인증제 필요”
- ‘삼식이 삼촌’ 송강호, 35년 차 신인 자처한 사연
- 문체부 ‘K-게임’ 세계 진출 지원책…“탁상공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