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나서

성민규 2021. 1. 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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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시는 6~8일까지 공무직, 계약직,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시청 광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직원들의 이동 동선을 줄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잠재적 지역 확산을 막고 감염 고리를 끊어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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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광장에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업무 공백 '최소화'
▲ 6일 시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 포항시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시는 6~8일까지 공무직, 계약직,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무증상, 잠복 감염자 등을 선제적으로 찾아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시청 광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직원들의 이동 동선을 줄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누구든지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잠재적 지역 확산을 막고 감염 고리를 끊어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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