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노바', 각성과 전승 동시 추가

조광민 2021. 1.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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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해 말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의 노바의 각성과 전승 클래스를 동시 추가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노바 각성 시 새로운 무기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

사냥터에 무작위로 '의문의 기사'가 1월 20일까지 등장하며, 의문의 기사와 대화 시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300%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즌 서버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해 신규 이용자도 동등한 조건에서 부담없이 PvP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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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해 말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의 노바의 각성과 전승 클래스를 동시 추가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노바 각성 시 새로운 무기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팅은 레이피어(길고 가늘고 뾰족한 도검) 형태 또는 거대한 낫 형태로 변환 가능하며, 기존 무기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왕실 검술을 구사할 수 있다. 전승을 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철퇴 '샛별'과 거대한 방패 '크라툼'을 이용한 전투 스타일 계승과 동시에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을 깨워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노바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노바 캐릭터 일정 레벨 달성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50),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금괴 등을 2월 3일까지 지급한다. 사냥터에 무작위로 ‘의문의 기사’가 1월 20일까지 등장하며, 의문의 기사와 대화 시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300%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난달 12월 22일 오픈된 ‘윈터 시즌’ 전용 ‘붉은 전장’을 추가했다. 붉은 전장은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PvP콘텐츠다. 시즌 서버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해 신규 이용자도 동등한 조건에서 부담없이 PvP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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