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5일부터 2021년 태백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태백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은행(신한, 농협, 국민, 중소기업등)을 통해 기업의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관련 중소기업 중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어느 하나가 태백시에 소재하고 가동 중인 업체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태백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은행(신한, 농협, 국민, 중소기업등)을 통해 기업의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융자 한도액은 총 15억 원으로, 시설 자금은 총 사업비의 8억 원 이하, 운전 자금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또는 최근 3개월간 매출액 범위내에서 3억 원까지, 경영개선 자금은 총소요 자금의 범위 내에서 5천만 원까지이며,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담보 능력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
담보 등 종류별 차등 금리 중에서 최대 4%의 이자액을 시에서 보전해 주게 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관련 중소기업 중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어느 하나가 태백시에 소재하고 가동 중인 업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2시간 만에 ‘尹거부권’ 예고…변수는 ‘이탈표’
- 간호계 숙원 ‘간호법’ 제정 속도…‘PA 간호사’ 합법화 눈앞
-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일방통행’
- “레이블 구조 보완할 것” 하이브 CEO 입장 밝혀
- “성인약을 갈아서 쓰라니”…계속되는 소아필수약 수급 불안정
- ‘이태원 특별법’ 참사 511일만 처리…유가족 “이제부터 시작”
- LH, 임대주택 ‘고가매입’ 지적에…“단순비교 무리”
-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예고…홍익표 “전국민적 도전 직면”
- 대통령실 “민주당 ‘채상병 특검’ 일방 강행처리 대단히 유감…엄정 대응할 것”
-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정부안보다 491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