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리호' 다음 달 5일 넷플릭스 전파
이종길 2021. 1.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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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영화 '승리호'를 다음 달 5일 공개한다고 6일 전했다.
우주 쓰레기 청소선 선원들이 살상 무기인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고 위험한 거래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우주 SF물이다.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중기·김태리·유해진·진선규 등이 주연했다.
지난해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부딪혀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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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영화 '승리호'를 다음 달 5일 공개한다고 6일 전했다. 우주 쓰레기 청소선 선원들이 살상 무기인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고 위험한 거래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우주 SF물이다. 제작에 약 240억원이 투입됐다.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중기·김태리·유해진·진선규 등이 주연했다. 지난해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부딪혀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바꿨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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