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자가격리 해제 후 첫 녹화 "에너지가 남달라" (불쑥TV)[종합]

최희재 2021. 1.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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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영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불쑥티비'에 '영탁 뽕숭아학당 미공개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탁은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 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열성적으로 녹화를 마친 영탁은 "자가격리 해제 후 첫 녹화다. 2주 쉬었다가 하니까 에너지가 남다르다. 3시간 자고 '사랑의 콜센타' 가야 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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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영탁이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영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불쑥티비'에 '영탁 뽕숭아학당 미공개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탁은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 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탁은 이찬원과 커플 댄스부터 듀엣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영탁은 김희재의 열창에 기립박수를 건네는가 하면, 임영웅과 정동원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열성적으로 녹화를 마친 영탁은 "자가격리 해제 후 첫 녹화다. 2주 쉬었다가 하니까 에너지가 남다르다. 3시간 자고 '사랑의 콜센타' 가야 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영탁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유지한 바 있다.

또 영탁은 "여러분들은 지금 꿈나라겠죠? 아직도 하루를 마감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다들 희망을 잃지 마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박민규의 '겨울이야'와 DJ DOC의 '겨울이야기'를 추천했다. 늦은 시간에도 넘치는 에너지를 뽐내는 영탁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영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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