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노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바꿔드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2011년 건물번호판을 설치한 이후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 약 3000개 정도를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6일 밝혔다.
달성군 관내의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은 누구나 교체 신청이 가능하다.
건물번호판 교체 신청은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을 사진 촬영해 도로명주소와 함께 접수 전화번호(010-3879-3061)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달성군청 토지정보과 주소정보팀(053-668-3063)으로 바로 접수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은 우편·택배물 등의 수취 불편과 미관을 해치는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달성군은 이달부터 오는 3월 말까지 3개월간 건물번호판 교체 신청을 접수해 4월부터 검토·설치할 예정이다. 달성군 관내의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은 누구나 교체 신청이 가능하다.
건물번호판 교체 신청은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을 사진 촬영해 도로명주소와 함께 접수 전화번호(010-3879-3061)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달성군청 토지정보과 주소정보팀(053-668-3063)으로 바로 접수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정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의대 정원 일부, 의과학 육성으로”
-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 포착, 피해 예방 [보이스피싱 막은 사람들④]
- [단독] 관광공사, ‘특혜 의혹’ 업체에 과거에도 15억 단독 계약
- 신규 아파트 불신 지속…‘품질 리스크’ 커진 건설업계
- 尹이 목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문제…대책 나올까
- 5·18 기념식 영상 실수에 책자 오타까지…조국 “보훈부의 무성의”
- 정부 “해외직구 금지, 당장 시행 아냐”…유승민 “무식한 정책”
- 멍든 채 발견 후 사망…‘교회 여고생 학대 혐의’ 50대, 결국 구속
- 경찰,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다녀간 유흥주점 압수수색
- R&D 예타 폐지‧예산 확대 논의…“재정 지속가능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