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 필수예방접종 사전알림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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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및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필수예방접종 사전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필수예방접종 대상자 및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전송, 전화, 우편 등을 통해 예방접종 시기를 사전에 알려줌으로써 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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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필수예방접종 대상자 및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전송, 전화, 우편 등을 통해 예방접종 시기를 사전에 알려줌으로써 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사전알림대상 예방접종은 아동 국가예방접종 17종(결핵, B형간염, 홍역, 수두, A형간염 등) 등이며 접종시기 이틀 전에 보호자에게 문자와 전자메일, 전화, 우편 등으로 안내해 적기에 접종이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필수예방접종 대상 보호자가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시, 사전 알림 서비스 수신 동의에 체크 후 서명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접종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적극적인 사전 알림 서비스를 통하여 아동의 건강증진은 물론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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