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vs호날두, '누가 더 나은 2021년 보낼까' 팬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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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중 누가 더 많은 팬의 지지를 받았을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5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SNS)에 메시와 호날두를 대상으로 '누가 더 나은 2021년을 보낼까?'란 설문 조사를 했다.
한 팬은 "호날두는 여론 조사에서 이기는 것에 능숙하다. 메시는 축구를 잘한다"며 비아냥댔다.
호날두를 지지하는 한 팬은 "메시는 이제 끝났다"며 깎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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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중 누가 더 많은 팬의 지지를 받았을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5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SNS)에 메시와 호날두를 대상으로 ‘누가 더 나은 2021년을 보낼까?’란 설문 조사를 했다.
근소한 차이였지만, 팬들의 선택은 호날두였다. 총 24,220명의 팬이 투표에 참여했고, 호날두가 54%의 지지를 받았다. 약 13,079명이 호날두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게시물엔 팬들의 메호대전이 펼쳐졌다. 한 팬은 “호날두는 여론 조사에서 이기는 것에 능숙하다. 메시는 축구를 잘한다”며 비아냥댔다.
호날두를 지지하는 한 팬은 “메시는 이제 끝났다”며 깎아내렸다. 대부분은 각자가 좋아하는 선수를 연호하는 분위기였다.
10년 넘는 시간 동안 세계 축구를 양분해 온 호날두와 메시는 각각 35세, 33세가 됐다.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각자 팀에서 여전히 건재를 과시한다.
올 시즌 호날두는 세리에A 12경기에 나서 14골을 낚아채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성기 못지않은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기간부터 여러모로 시끄러웠던 메시도 바르사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15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적립했다. 전성기에서 내려왔단 평이 있지만, 여전히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FIF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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