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재시·디자이너 재아..이동국 두 딸, 집 복도서 패션쇼 [★해시태그]

김예은 2021. 1. 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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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모델 아우라를 자랑했다.

재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아 디자이너. 나는 모델. 나보다 잘함 인정. 엄마 옷 리폼하기. 집콕 패션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아가 직접 리폼한 엄마의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15살임에도 완성현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시와 뛰어난 손재주로 옷을 탄생시킨 재아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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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모델 아우라를 자랑했다. 재아는 남다른 손재주로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아 디자이너. 나는 모델. 나보다 잘함 인정. 엄마 옷 리폼하기. 집콕 패션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아가 직접 리폼한 엄마의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15살임에도 완성현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시와 뛰어난 손재주로 옷을 탄생시킨 재아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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