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농업기계자격증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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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총장 김남경)가 농생명분야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국가자격증인 농업기계자격증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4회에 걸쳐 경남농업기술원의 협조로 사전에 신청한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지역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있는 경남농업기술원과도 협력하고 특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농생명분야 학생들을 우선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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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과기대(총장 김남경)가 농생명분야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국가자격증인 농업기계자격증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4회에 걸쳐 경남농업기술원의 협조로 사전에 신청한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계자격증과정은 국가자격증과정으로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과 정비기능사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된다.
2월 치러지는 이론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실기과정도 전액 경남과기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곽태수)의 지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지역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있는 경남농업기술원과도 협력하고 특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농생명분야 학생들을 우선 선발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단 곽태수 단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국립대학의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기계 운전뿐만 아니라 장비를 점검, 분해, 조립하는 숙련기능을 갖춘 농업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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