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동 청양표고공동선별회장, 국무총리 표창

오명규 2021. 1. 6.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 황인동(사진) 청양표고공동선별회장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 확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정부 포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소장 김경중)의 추천에 따른 선정이며, 황 회장은 지난 2017년 1월 청양농협 산하 청양표고공동선별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전 회원농가가 GAP인증을 획득하도록 힘써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청양군 황인동(사진) 청양표고공동선별회장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 확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정부 포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소장 김경중)의 추천에 따른 선정이며, 황 회장은 지난 2017년 1월 청양농협 산하 청양표고공동선별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전 회원농가가 GAP인증을 획득하도록 힘써 왔다.

특히, 황 회장은 고품질 청양표고의 생산․공동선별․공동출하 체계 구축과 판로 다변화 등 품질향상과 소득증대에 헌신했다.

황인동 회장은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과 출하를 위해 밤낮으로 애써준 회원농가들 덕분에 영광스런 표창을 받게 됐다”며 “우리들이 생산한 표고버섯이 국민의 건강과 식생활을 책임지는 안전 먹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