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올해 학술 연구 지원 사업에 8546억원 투자

이현주 2021. 1.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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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인문사회·이공학 등 분야 학술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약 850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021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7일 발표했다.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 등 분야별로 1만4627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점 추진 분야는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3937억원) ▲대학 연구기반 확충(2520억원) ▲학문 균형 발전(1329억원) ▲학술 기반 구축(22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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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559억원 증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교육부가 인문사회·이공학 등 분야 학술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약 850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021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7일 발표했다.

계획을 보면 올해 34개 지원 사업에 총 8546억원이 투입된다. 전년대비 559억원 증가했다.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 등 분야별로 1만4627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점 추진 분야는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3937억원) ▲대학 연구기반 확충(2520억원) ▲학문 균형 발전(1329억원) ▲학술 기반 구축(229억원) 등이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에 대한 대학과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중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 등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진흥사업단,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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