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가레스 베일..토트넘, 1년 더 원한다 (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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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을 한 시즌 더 지켜볼 전망이다.
영국 유로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가레스 베일의 1년 임대 계약을 1시즌 더 연장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가레스 베일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친정팀 토트넘으로 왔다.
매체는 이어 토트넘이 시즌이 진행되면서 베일이 좋은 몸 상태와 날카로운 공격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믿고 그에게 1년 더 함께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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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을 한 시즌 더 지켜볼 전망이다.
영국 유로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가레스 베일의 1년 임대 계약을 1시즌 더 연장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가레스 베일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친정팀 토트넘으로 왔다.
약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온 베일은 시즌 초반까지는 기존에 있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과 함께 KBS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베일은 부상과 예전같지 않은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적 이후 진행된 리그 3경기에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고 이후 복귀해서 7라운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 전에 결승골을 넣었다.
그 이후로 베일은 경미한 질병으로 명단에서 빠지고 최근엔 종아리 부상까지 당하면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베일은 공식전 총 15경기에 결장했다.
그러나 매체는 여전히 조세 무리뉴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이 베일을 여전히 좋은 스쿼드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토트넘이 시즌이 진행되면서 베일이 좋은 몸 상태와 날카로운 공격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믿고 그에게 1년 더 함께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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