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소속사 대표, 셰프 뺨치는 역대급 손맛 '폭풍 칭찬'(같이먹자)

전아람 2021. 1. 6.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수경이 소속사 대표와의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양수경의 같이 먹자'를 통해 공개된 새 영상에는 양수경 소속사의 김종언 대표가 출연, 자기만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봉골레 파스타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김종언 대표가 만든 봉골레 파스타를 맛 본 양수경은 "간을 안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냐. 너무 맛있다"며 연신 칭찬을 늘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양수경이 소속사 대표와의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양수경의 같이 먹자’를 통해 공개된 새 영상에는 양수경 소속사의 김종언 대표가 출연, 자기만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봉골레 파스타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출연한 김종언 대표는 화려한 춤실력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일급 셰프를 압도하는 요리 실력까지 선보이면서 연예계 막강 매니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것.


연신 양수경을 향해 말을 하는 김종언 대표는 “작업 스킬이냐”는 양수경의 질문에 “정면을 보면서 말하면 성공 확률이 떨어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종언 대표가 만든 봉골레 파스타를 맛 본 양수경은 “간을 안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냐. 너무 맛있다”며 연신 칭찬을 늘어놓았다.

양수경은 “힘든 시기에 대표님을 알게됐다. 대표님이 주신 음악 파일이 재산이 됐다. 대표님은 물론 우리 회사도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양수경의 같이 먹자’는 양수경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해 팬과 지인들에게 대접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담는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로 특별하고 근사한 한끼를 만들어내는 양수경의 반전 요리 실력과 ‘원조 디바’라는 수식어와는 반전되는 털털하고 유쾌한 면모가 인상적이다.

‘양수경의 같이 먹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영상이 업로드 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양수경 유튜브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