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농업기술센터, '코로나 여파'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연기

박하림 2021. 1.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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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2월15일 이전에 1.5단계로 하향될 경우 기준일로부터 10일 이후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2단계 지속 시에는 비대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초 센터는 11~27일 1850명을 대상으로 품목별 핵심기술 및 2021년 농정시책 등에 대한 교육을 총 2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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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업기술센터 전경.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2월15일 이전에 1.5단계로 하향될 경우 기준일로부터 10일 이후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2단계 지속 시에는 비대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초 센터는 11~27일 1850명을 대상으로 품목별 핵심기술 및 2021년 농정시책 등에 대한 교육을 총 2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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