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하루 만에 200명대 다시 넘어..사망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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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대를 넘어섰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50명(1일)→197명(2일)→329명(3일)→199명(4일)을 기록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지난해 12월 6일, 8일, 23일에 각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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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망자 207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대를 넘어섰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50명(1일)→197명(2일)→329명(3일)→199명(4일)을 기록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은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7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등 6명, 영등포구 장례식장 관련 3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143명으로 늘었고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도 88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지난해 12월 6일, 8일, 23일에 각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였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07명으로 늘어났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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