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치명적으로 변한 거 같아"..딸바보 근황 [★해시태그]

황수연 2021. 1.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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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 힘들었는지 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그녀. 고마워 갑자기 치명적으로 변한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립스틱이 범벅이 된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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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 힘들었는지 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그녀. 고마워 갑자기 치명적으로 변한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립스틱이 범벅이 된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딸의 서툰 립스틱 솜씨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다.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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