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쁜 무리뉴.. "우리가 웸블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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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이 결승 진출에 만족감을 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경기가 우리를 결승으로 가게 했다. 정말 기쁘다"며 "오프사이드 골이 있었으나 우린 경기를 장악했다. 아마 내년에 프리미어리그 진출할 팀을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했다"며 승리에 만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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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결승 진출에 만족감을 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퍼스는 초반 승기를 잡았다. 전반 12분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무사 시소코가 이마로 밀어 넣었다. 후반 들어 브렌트 포드의 공세가 강했지만, 손흥민의 추가 골이 터졌다. 후반 25분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승리를 확정 짓는 골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경기가 우리를 결승으로 가게 했다. 정말 기쁘다”며 “오프사이드 골이 있었으나 우린 경기를 장악했다. 아마 내년에 프리미어리그 진출할 팀을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했다”며 승리에 만족을 드러냈다.
소셜미디어(SNS) 활동도 빼놓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SNS에 코치진과 승리를 만끽하는 동영상과 함께 “우리가 웸블리로 간다”고 적었다.
한편 결승에 오른 토트넘은 오는 4월 26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더비 승리 팀과 우승을 놓고 싸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조제 무리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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