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염장업체 탱크서 암모니아 누출..1명 경상

최재용 2021. 1. 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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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염장 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15분께 경산시 진량읍 한 염장 업체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

탱크에는 4t가량 암모니아가 있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았다.

경찰과 소방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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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유해물질 유출 시 대피 훈련 모습(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대구소방본부 제공

[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염장 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15분께 경산시 진량읍 한 염장 업체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처에 있던 직원 1명이 손에 경상을 입었다.

탱크에는 4t가량 암모니아가 있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았다.

경찰과 소방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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