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울산점, 남구 삼산동에 소외계층 위한 온수 매트 전달

이주영2 2021. 1.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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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대웅)는 6일 이마트 울산점(지점장 김광석)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온수 매트 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온수 매트는 이마트 울산점에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매장에서 사랑의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 120만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으로 이루어진 후원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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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대웅)는 6일 이마트 울산점(지점장 김광석)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온수 매트 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온수 매트는 이마트 울산점에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매장에서 사랑의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 120만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으로 이루어진 후원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온수 매트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사회적 고립 가구 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대웅 동장은 "삼산동 저소득층에게 온정을 보내주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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