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주, 국제유가 급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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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주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4,700원(6.64%) 오른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4.85% 상승한 49.9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국제유가가 5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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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주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4,700원(6.64%) 오른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4.92%)도 비슷한 흐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4.85% 상승한 49.9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발적 감산 소식에 유가가 탄력을 받은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국제유가가 5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경우 SK이노베이션과 S-Oil의 분기별 재고평가손익이 1달러에 각각 250억원, 150억원 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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