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과 박지영 "한국토지신탁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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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21ㆍ오른쪽)과 박지영(25)이 한국토지신탁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국토지신탁 측은 "지금껏 보여준 실력과 앞으로의 잠재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했다"면서 "박현경(21)과 김민선5(26)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두 선수를 영입해 창단 1년 만에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토지신탁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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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21ㆍ오른쪽)과 박지영(25)이 한국토지신탁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코레이트타워에서 골프단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한국토지신탁 측은 "지금껏 보여준 실력과 앞으로의 잠재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했다"면서 "박현경(21)과 김민선5(26)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두 선수를 영입해 창단 1년 만에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토지신탁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선다.
임희정은 2019년 신인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통산 3승을 수확한 선수다. 2019년 상금 4위, 2020년 상금 8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이 없어 아쉬웠던 만큼, 올해는 더욱 심기일전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박지영은 2015년 신인왕을 비롯해 KL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쉬는 동안 컨디션 관리와 연습에 집중했다"며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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