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SNS에 '두산 소속' 썼다"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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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로켓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두산 베어스 소속이라고 써 놨다.
그런데 로켓은 SNS 프로필에 '두산 베어스'라고 적고 야구공 이모티콘도 덧붙여 두산과 계약이 확정됐다는 듯 작성해 올렸다.
매체는 또 "어쨌든 지금 로켓은 개인 공식 트위터에 '베어스 소속'이라고 올렸는데, 두산과 계약이 무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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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워커 로켓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두산 베어스 소속이라고 써 놨다. 계약 확정은 아직이다.
앞서 'MLB트레이드루머스' 등 현지 매체는 두산이 로켓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산 관계자는 계약 과정에 있으나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행정 절차 또한 빠르게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로켓은 SNS 프로필에 '두산 베어스'라고 적고 야구공 이모티콘도 덧붙여 두산과 계약이 확정됐다는 듯 작성해 올렸다.
미국 '로토와이어' 또한 로켓과 두산이 "계약에 도달해 있다"며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될 때까지 계약이 확정되지 않을 것이고,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여행 제한이 있어 시간이 걸릴 듯"이라고 봤다. 매체는 또 "어쨌든 지금 로켓은 개인 공식 트위터에 '베어스 소속'이라고 올렸는데, 두산과 계약이 무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산으로서 지금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와 계약이 끝났고, 기존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계약 또한 마쳐 로켓 계약까지 완료될 경우 외국인 구성이 끝날 예정이다.
'로토와이어'는 "로켓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생애 처음 해외에 가게 됐다"며 "그가 베어스 선발 로테이션에서 풀타임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워커 로켓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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