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0년 방역준비 우수사례 '교육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한상욱 2021. 1. 5.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주관 2020년 코로나19 '학교 방역준비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학교지원단'에 원격수업팀, 심리방역팀, 감염병대응팀, 상황대응팀을 운영하면서 학교 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단위학교 컨설팅과 예방교육, 방역물품 등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학교지원단 운영 모습.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주관 2020년 코로나19 ‘학교 방역준비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학교지원단’에 원격수업팀, 심리방역팀, 감염병대응팀, 상황대응팀을 운영하면서 학교 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단위학교 컨설팅과 예방교육, 방역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효율적인 방역방안을 마련하여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코로나19 학교 대응 안내자료 개발, 확진(접촉)자 발생 시 흐름도 보급, 교육 영상자료 제작, 보건교사 미배치교에 대한 보건인력 지원으로 교육공동체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내 확산을 차단하고 감염병 업무를 체계적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적인 생활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일상적이고 상시적인 예방교육과 방역 체계 구축으로 각종 감염병에 대응할 수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