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대한외국인' 면접 준비..딸과 퀴즈 대결 (아맛)

나금주 2021. 1. 5.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딸과 낱말 퀴즈 대결을 펼쳤다.

'대한외국인' 출연 당시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함소원은 "제가 어딜 가나 제 몫을 한다"라며 "'대한외국인'에 외국인이 필요하니까 남편 추천드리려고 한다. 남편 끼가 보인다. 한국어도 많이 늘고, 랩도 잘한다"라고 어필했다.

전화 후 함소원은 진화에게 "요즘 내가 하는 말 다 알아듣지"라며 한국어 퀴즈와 개인기를 연습하자고 밝혔다.

함소원은 진화와 딸 혜정이에게 한글 문제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딸과 낱말 퀴즈 대결을 펼쳤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대한외국인' 면접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대한외국인' 담당 PD에게 연락을 했다. '대한외국인' 출연 당시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함소원은 "제가 어딜 가나 제 몫을 한다"라며 "'대한외국인'에 외국인이 필요하니까 남편 추천드리려고 한다. 남편 끼가 보인다. 한국어도 많이 늘고, 랩도 잘한다"라고 어필했다.

담당 PD는 "외국인분들은 항상 미팅은 한다"라며 한국어 소통 여부, 개인기 등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전화 후 함소원은 진화에게 "요즘 내가 하는 말 다 알아듣지"라며 한국어 퀴즈와 개인기를 연습하자고 밝혔다.

함소원은 진화와 딸 혜정이에게 한글 문제를 냈다. 제이쓴은 "제가 봤을 땐 혜정이가 더 잘할 것 같은데"라고 예상했다. 혜정이는 진화가 못 맞힌 파프리카, 칫솔을 맞혔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남편이 저걸 해본 적이 없으니까 긴장을 많이 했다. 우리가 외국어를 아는 거랑 퀴즈 푸는 건 또 다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