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축구계 식빵언니?..정유인 "식빵 마니아" (노는 언니)

김영아 2021. 1.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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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민아가 식빵 마니아로 전해졌다.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서는 축구선수 장슬기, 이민아가 함께한 가운데 노는 언니들의 축구 특훈이 전파를 탔다.

정유인은 "어릴 때 여자가 축구한다고 해서 부모님이 반대한다거나 그런 거 없었냐"라고 물었고, 이민아는 "체구가 작아서 힘들까 봐 반대가 심하셨다"라고 말했다.

정유인은 "민아언니 식빵 마니아라고 한다. 축구계의 식빵 마니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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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민아가 식빵 마니아로 전해졌다.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서는 축구선수 장슬기, 이민아가 함께한 가운데 노는 언니들의 축구 특훈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축구 미니 게임을 마친 이후 정유인은 "풀타임 경기 뛰면 힘들겠다"라고 놀라워 한 이후 "여자축구는 인기 많냐"라고 물었다. 이민아는 "(남자축구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정유인은 "어릴 때 여자가 축구한다고 해서 부모님이 반대한다거나 그런 거 없었냐"라고 물었고, 이민아는 "체구가 작아서 힘들까 봐 반대가 심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온아는 "경기하다가 욕할 때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정유인은 "민아언니 식빵 마니아라고 한다. 축구계의 식빵 마니아"라고 말했다. 이민아는 "경기가 좀 격정적으로 할 때. 한번 크게 잡힌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곽민정은 "뛰는 선수들은 자기 얼굴 잡히는지 모르지 않냐. 그래서 더 그런 거 같다"라고 말했고, 한유미는 "그래서 연경이는 외국 욕을 한다. 터키나 다른 나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못 알아들으니까"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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