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연애의 참견' 주우재 "연인의 과한 애정, 연애 초보 시절 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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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과한 애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2살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생겨 고민남은 출근 전후 매일 창문으로 얼굴 보면서 통화를 하는 정성을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는 또 토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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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과한 애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2살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고민남을 뜨겁게 사랑하지만 고민남이 이직한다는 얘기에 갑자기 정색을 하고, 커플 모임을 나가자는 제안에도 토라진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MC들은 여자친구가 토라진 이유를 찾기 위해 격렬한 토론을 펼친다. 정답이 밝혀지자 김숙은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가 단 하나도 없다"라며 경악하고, 곽정은은 "연인 사이에 자주 있는 다툼 사유일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이날 주우재는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사연에 몰입한다. 주우재는 "내가 20대 초반에 했던 연애와 똑같다. 퀴즈를 내고 본인이 생각한 걸 못 맞추면 싸우는 거다. 당시엔 나도 연애 초보라 계속 참기만 했다"라고 털어놓으며 공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생겨 고민남은 출근 전후 매일 창문으로 얼굴 보면서 통화를 하는 정성을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는 또 토라지고 만다.
과연 여자친구가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부르는 가운데, 곽정은은 여자친구의 행동을 보며 "불안정 애착의 교과서적인 사례"라고 분석했다는 후문이다. 10시 50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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