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양말이야? 스타킹이야?" 현실 부정 (노는 언니)

김영아 2021. 1. 5.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축구 양말이 제대로 신어지지 않아 당황했다.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서는 축구선수 장슬기, 이민아가 함께한 가운데 노는 언니들의 축구 특훈이 전파를 탔다.

이어 장슬기는 박세리가 신은 축구 양말이 무릎까지 올라오지 않자 당황했다.

박세리는 "발이 터질 거 같다"라고 말했고, 이민아는 "양말 두 개 신어서 그런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박세리가 축구 양말이 제대로 신어지지 않아 당황했다.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서는 축구선수 장슬기, 이민아가 함께한 가운데 노는 언니들의 축구 특훈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수업 전 이민아는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축구화와 정강이 보호대를 선물했다. 박세리는 장슬기의 얇은 레깅스를 만진 뒤 "추운데 이런 거 입어서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장슬기는 "아직 청춘이다"라며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장슬기는 박세리가 신은 축구 양말이 무릎까지 올라오지 않자 당황했다. 그는 이민아에게 "언니 이거 양말이냐 스타킹이냐" 되묻기까지 했다. 박세리에게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이라고 하자, 박세리는 "원래 거기까지 안 올라가는 양말이다"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박세리는 "발이 터질 거 같다"라고 말했고, 이민아는 "양말 두 개 신어서 그런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 함께 운동장을 뛰면서 몸을 푼 이후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