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강추위..일부지역 영하 20도·폭설 30cm 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아침부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에서 -20도 안팎, 경기 남동부와 충남 북동부, 충북, 경북 북동 내륙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6일 아침부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에서 -20도 안팎, 경기 남동부와 충남 북동부, 충북, 경북 북동 내륙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으니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날부터 8일까지 전라권 서부에는 30㎝ 이상, 제주도 산지에도 50㎝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일 전망이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