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산다라박 "현재 드럼 배우고 있어, 1만시간 투자 후 공개"
황소영 2021. 1. 5. 20:37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드럼을 배우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줄줄이 특집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 편으로 꾸며졌다.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박소현은 "어떤 분야에 고수가 되려면 최소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런 분야가 있느냐고 묻자 김숙은 "캠핑 용품 쇼핑에 1만 시간 이상 투자했다"라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DJ를 6년 동안 해왔다. 조금만 더 하면 본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고, 산다라박은 "드럼을 배우고 있다. 1만 시간을 채워서 '비디오스타'에서 공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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