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오열 '펜트하우스 한지현' 실검 1위에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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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석경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한지현이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한지현은 "작품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님, 감독님, 모든 선배님들, 또래 연기자들과의 작업이 행복했고, 주석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매회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즌2에도 많은 사랑 보내 주시길 바라고, 더 재미있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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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석경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한지현이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한지현은 “작품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님, 감독님, 모든 선배님들, 또래 연기자들과의 작업이 행복했고, 주석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매회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즌2에도 많은 사랑 보내 주시길 바라고, 더 재미있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부와 명예를 모두 갖고 청아예고를 쥐락펴락하는 유아독존 캐릭터 주석경을 맡아 연기한 한지현은 상대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피할 수 없는 덫을 놓는 한편,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주단태(엄기준)와의 거래도 서슴지 않는 악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5일 SBS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는 엄마 심수련(이지아)의 죽음을 두고 오열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열연해 시즌 1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에 한지현은 자신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 1위에 오르자, SNS계정을 통해 “네에?!”라며 놀랐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펜트하우스’는 5일 21회로 시즌1을 종영한다. 이후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치열한 전개의 시즌2로 찾아온다.
김남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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