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남본부, 중소기업 설 자금 560억원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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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노충식)는 설 연휴(2021.2.11~13일)를 맞아 단기 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56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을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기관이 1월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규로 취급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및 건설업 영위 기업) 대상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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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노충식)는 설 연휴(2021.2.11~13일)를 맞아 단기 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56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을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기관이 1월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규로 취급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및 건설업 영위 기업) 대상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별 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이번 지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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