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가족 감염-자발적 검사 중심 13명 발생

최문갑 2021. 1. 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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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간 감염 및 자발적 검사 중심으로 13명 발생했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718~719번은 쌍용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천안 5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였다.

천안 726번은 수원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상태였다.

천안 730번은 시흥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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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모습. 사진=연합뉴스.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간 감염 및 자발적 검사 중심으로 13명 발생했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718~719번은 쌍용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천안 5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였다.

천안 720번은 천안 52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721번은 천안 591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722번은 천안 609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723~725번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으로, 역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726번은 수원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상태였다.

천안 727번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728번은 천안 704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 729번은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730번은 시흥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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